날렵하고 역동적 스타일SUV 중 첫 N 라인 추가고속주행시 풍절음 아쉬워[천지일보=김정필 기자] ‘nimble(님블)’. 현대자동차가 3년 만에 상품성을 개선한 ‘더 뉴 코나(The new KONA)’를 출시하며 꺼내든 단어다. 세상에서 가장 느린 달팽이와 거북이를 광고에 등장시키며 그들이 동경하는 코나의 민첩함을 강조한 것.현대차는 더 뉴 코나에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.6 터보 엔진을 장착한 가솔린 모델과 1.6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였다. 여기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(SUV) 중에 처음으로 디자인과 부품 일부를 달리해 브랜드 ‘N’